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두 번째 온 사행추

사행추 한옥 2022. 10. 13. 15:16

 

 

 

20221011일 화요일

사랑채 이야기

 

 

 

 

 

취업뽀갠 기념여행

그리고

1년 지나 다시 만난 손님

 

 

 

 

 

 

어느덧 1년이 지나고

다시 온 사행추는 여전하다

손님의 소감

 

 

 

 

 

 

알콩달콩 2년 차 연인

핑크빛 사랑도 이쁘게 익어가고

 

 

 

 

 

 

조금씩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

듬직하고 대견합니다 。。。

 

 

 

 

 

 

귀촌해 살고있다는

민박집 부부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버지 이야기를 건네는 아들

 

 

 

 

 

 

작년에 가져간 해바라기씨앗을

심긴했는데 자라다말고 죽어

꽃을 보지 못했다는 말에

 

 

 

 

 

 

지난해에 수확한 해바라기

한송이를 얼른 챙겨 줬습니다 。。。

 

 

 

 

 

 

일교차가 조금 심하긴 해도

밤하늘 올려다보며 즐기기에

아직 괜찮을 때였으나

 

 

 

 

 

 

갑자기 기온 뚝

차가운 밤공기도 잊은 채

밤이 깊도록 사랑이 익어갑니다 。。。

 

 

 

 

 

 

가을밤 예쁘게 담은 사랑

 

연인들의 2년 차 추억속에

 

오래오래 간직되어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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