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일요일
사랑♡채 이야기
입퇴실 시간 정해놓지 않고
손님 편한 시간에
최대한 맞춰드리다 보니
입퇴실이 겹쳐
시간 조정이 필요한 날에는
작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
입실이 조금 늦어질 때는
퇴실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드리려고 신경 쓰지만
입퇴실 모두 겹칠 때는
우선 예약 손님께 선택권을 드리고
늦게 예약하신 손님께
상황 설명 드린 후 원하실 경우
예약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쉬는 동안만이라도 잠시
시간을 접어두고 지내도
좋을 거 같은데
아주 가끔 그 작은 여유를
드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
이 손님들처럼!
이튿날 오시는 손님 배려로
한 시간 정도 여유를 드렸는데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첫 번째 단양여행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좋으셨답니다 *^^*
한옥의 매력을 느끼셨다며
기회 되면 다시 방문하시겠다고
남겨주신 글이 미소를 부릅니다 。。。
입퇴실 여유가 있는 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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