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부터 이틀 밤
사랑♡채 이야기
이른 여름 쉼을 위해
수개월 전 예약하신 손님은
저 멀리 부산에서
그리고 제주에서 오셨답니다 。。。
전날 예약이 없었으면
하루 먼저 와도 좋았을 거라며
안동에서 머문
하룻밤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
방 확인 후
구경시장 둘러보며
삼겹살이랑 토종닭 사다가
하룻저녁은
무쇠팬에 삼겹살 구워 먹으며
여유를 즐기고
다음날은 가마솥에 삶은
토종닭백숙 앞에 놓고
시골밤의 추억 하나 추가합니다 。。。
개구리와 풀벌레의 노랫소리
캄캄한 밤하늘
큰 폭의 일교차 등등
짧은 일탈이 가져오는
생경한 풍경에서 또 다른
여유를 맛보지 않으셨을까 *^^*
연인들의 사랑 속에
오래도록 공유해도 좋을
아름다운 추억이었기를 ~~~
오랜 기다림 끝에 머문
단양에서의 쉼이 새로운 일상에
비타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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