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작가 최정옥

[중년일기] 파이팅! 2024년

사행추 한옥 2024. 2. 17. 14:50

 

 

 

2024년

새해구나 싶었는데

훌쩍 50여 일이 지나갔습니다 。。。

 

 

 

 

 

짤막하게나마 일자리를 찾았으나

생각처럼 쉽지 않아

살포시 맘 상하기도 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몇 개 강의 수강신청을 하고

하나, 둘 강의를 들으면서

 

 

 

 

 

쉰일곱에서 쉰여덟 향해가는

새로운 여정에 올랐습니다 。。。

 

 

 

 

 

여정의 모든 것이

뜻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하고 싶은 몇 가지를 나열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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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일상이지만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다보면

 

쉰일곱살 아줌마의 삶이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을까?

 

그러하기를 바라며

나의 열 가지 다짐을 펼쳐놓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계획을 세워봅니다 。。。

 

 

 

 

 

2024년 끝자락에 선 나는

분명

지금보다 근사한 모습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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