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가마솥 ♡ 평상뷰, 사랑이다!!!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사행추한옥 이야기

 

 

 

 

 

꼭 참석해야 하는

세미나가 있는 토요일

 

이른 새벽부터 바쁜 하루를 보내고

늦은 저녁에서야

손님들을 뵈었습니다 。。。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마당에서의 쉼을

무한대로 즐겨도 좋은 오월

 

덕분에

어둠이 내려앉고도 한참 동안

청춘들의 만찬이 즐겁습니다 。。。

 

 

 

 

 

직장 동기들과의 나들이가

쉽지 않을 것도 같은데

 

오랜 친구처럼

자매처럼 보이는 건

여인들의 성격이 좋다는 뜻이겠지요???

 

 

 

 

 

가마솥 ♡ 평상뷰, 사랑이다!!!

 

방명록에 남겨주신 한 줄 글에

한참 동안 미소 머금다가

 

자랑하고 싶은 맘에

슬쩍 제목으로 모셨습니다 *^^*

 

 

 

 

 

여인들의 하룻밤 쉼이 ~

사행추에서의 인연이 ~

 

오래오래 따스하게 기억되었으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