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봄이 한창인 때에
직장동료들과 다녀가신 손님이
이튿날 예약하시고
부모님과 누님가족과 함께
여름날의 한옥을 즐기고 가셨습니다 。。。
장마철이라
오락가락 비가 내리고
습하다는 이유로
마당에서의 만찬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겠지만
툇마루에 앉아
쏟아지는 비를 보며
느림의 미학(?)
힐링의 시간으로는 충분하지 않으셨을까?
그러셨기를 바랍니다 。。。
지붕위에 올라간 셔틀콕이
여덟 살 공주님 기억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지 모르지만
비 오는 여름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한
시골집 풍경이
따스하게 기억되어도 좋겠습니다 。。。
우산을 쓰고 가시다가
배웅하는 우리 모습
사진 찍어주신다고 찰칵!
어머님의 마음 덕에
여름날의 추억 하나 얹었습니다 *^^*
https://jo88ms.tistory.com/3118
[단양여행] 대학생 같은? 평균나이 36세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함박웃음과 넘치는 에너지그리고 한 아름 행복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던 사행추의 하룻밤 제기 잘 차는 ~ 김치 잘 써는 ~ 20대의 에너지? 마음?을 지닌 제기
jo88ms.tistory.com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기분 좋은 추억 (27) | 2024.07.15 |
---|---|
[단양여행] 또 만나요 ♡ (29) | 2024.07.13 |
[우정여행] 즐거운 기억들로 채우고 (31) | 2024.07.07 |
[단양여행] 매력이 가득한 곳 (28) | 2024.07.04 |
[단양여행] 솥뚜껑 삼겹살 맛있었어요 (32) | 202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