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숙소가 너무 예뻐서
예약 문의 드립니다.“
여름이 절정에 닿은 날
부모님과 함께 할
가을여행의 숙소를 찾는다며
연락해 온
예쁜 따님을
두어 달의 기다림 끝에 만났습니다 。。。
살아내기에 바빴던
젊은 날을 무사히 보내고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는데
어느새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어있더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부모의 그런 마음
알아채고
시간을 내어 함께 하는
효심이
참말 사랑스럽습니다 *^^*
아버지와 배드민턴을 치고
엄마의 상차림을 거들고
함께 막걸리를 마십니다 。。。
효은이네 가족여행이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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