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 도서관에서 찰칵!!!
찾고 싶은 책이 있어 갔다가 흔적을 남겼습니다...
사진첩을 넘기다 2013년 사진을 찾았습니다...
귀촌 전 버스 타고 내려왔다가
새밭가는 버스 기다리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서울에 살 때 이용하던 강동도서관이랑 고덕도서관은
오래된 건물에 낡은 책이 많았었는데
단양 다누리 도서관은...
새 건물에 새 책이라 새로웠던 첫 느낌이
문득 생각납니다...
그러하듯이
우리도 서서히 변해가겠지만
사진 찍자하면 책 펴들고 읽는 척 자세 잡아주고
눈 마주치면 환하게 웃어주는 사람...
이 사람이 나는 참 좋습니다...
다누리 도서관은
예쁜 추억 만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그치만 쉿! 조용히 !!!
단양 오시거든 들러보세요...
단양버스터미널 부근에 있으며 유아방 공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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