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아침...
성당 갈 준비를 하는데 문득 이 곳 산책로가 생각났습니다...
남편은 미사 드리고 가자는데...
이 모자를 쓰고 하마옷을 입고 성당엘 갈 수도 없고...
참신한? 옷 입고 색상이 화려하고 어여쁜 옷과 모자는 가방에 넣고...
단양 성당에서 미사 드리고...
장미없는 장미터널과 소금정 공원... 남한강 산책로에서...
예쁜 사랑 나누고 왔습니다 *^^*
우리 부부가 즐기는 뚜벅이 데이트...
우리도 셀카봉 하나 사자.. 말만 하고...
맨 아래 사진에서 처럼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라고 합니다...
오늘도 많이 많이 웃으며 행복을 불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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