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나들이 갔다가 만난 원이엄마 테마길...
원이엄마가 원이엄마 테마길을 걸었습니다...
따사로운 봄날 원이아빠와 함께...
남들도 우리처럼 서로 ♡♥♡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신기하고 재미나서 달려가 봤더니...
젊은 나이에 사별한 아내가 남편을 그리워하며 써내려간...
애절한 사랑이야기였습니다...
현생에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
뱃속에 아기까지 있었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만들어진 원이엄마 테마길을 걸으며...
우리집 왕자님을 떠올려봅니다...
내가 가진 이름표 중에 내 맘에 꼭 드는 이름표 원이엄마...
테마길 걷기 전날 주고받은 카톡이 생각나 옮겨봅니다...
아이가 한글을 읽게 된 이후부터 가끔 전하는 메세지...
원아!!! 원이엄마라서 참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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