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는 직장인이 부럽고
직장인은 백수가 부럽고
월급쟁이는 사업가가 부럽고
사업가는 월급쟁이가 부럽다는
우습지만 쓸쓸한 이야기
주말도 없이 일하던 젊은 시절
정시 퇴근하는 사람들이
주말에 외식하러 오는 사람들이
참 많이 부럽기도 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내가 부럽답니다
자영업은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물질적으로 좀 더 여유로울 거라고
한참 지나 중년이 되고나니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래서 좋고
이런 사람은 이래서 좋은 거고
세상사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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