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가고 4월 시작
봄이 익어갑니다
포근함 속에서 봄내음을 느끼다가
한겨울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려
어라??? 겨울인가!!!
겨울인 듯 봄인 듯
SNS 통해 봄꽃 구경하면서
단양에는
언제 봄꽃이 피려나 기다리다가
문득 지는 목련을 보고
서운함을 느끼면서
3월을 보냅니다
4월은
어떤 향기로 다가오려는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려는지
민들레 홀씨처럼
화사한 웃음이 곳곳에 피어나는
4월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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