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토요일
이른 세시 삼십분 단양출발
김포공항
7시 40분 비행기 탑승
일박이일 보내며
곳곳 풍경 마음 가득 담고
해변에
흔적 하나 남겨봅니다
수국이랑 연꽃이랑 바람이랑
함께 한 여유로운 시간들
계획없이 그냥
유유자적
느림의 시간들
그 자체가 힐링입니다
맛있는 거 먹고
아름다운 거 보고
바쁜 일상 잠시 접어두고
제주에서 호사를 누리고
일요일 밤 단양 집으로
새로운 맘으로 6월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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