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_19가 길어지는 요즘
예약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
예약가능한가요?
사행추는 맘이 좀 놓일 거 같아서요!
어떤 경로로 찾으셨는지 여쭤보면
대부분 후기 보셨다는데
손님이 보셨다는 그 후기가 무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
1일 1포스팅 한다고 애쓰고는 있으나
온라인의 변화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데
언제 다녀가신 분이
어디에 올려놓으셨는지???
또 그건 어떻게 찾는 건지???
가끔은 궁금도 하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가보려합니다 。。。
꺾일 줄 모르는 코로나_19로 불안한 요즘
다른 손님 없이 편히 쉴 수 있는 것도
빼곡한 시간속에서 바삐 사는 중에
입퇴실 시간 신경쓰지 않는 것도
하루이틀 머물며 충전 가득
돌아간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는
우리부부의 진솔한 마음
편안한 쉼이 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수시로 하는 다짐처럼
초심잃지 않고 인연을 엮어가는 거!
사행추한옥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
따라가기 숨가쁠 만큼 변하는
온라인 세계가 궁금해서
가끔 젊은손님께 방법을 묻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림에
스트레스 하나 덜 받기로 하고
사행추한옥 후기는
그분들 몫인 걸로 덮어두기로 했습니다 。。。
가끔 궁금은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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