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후
계획에 없던 민박을 하면서
가끔 생각합니다 。。。
우리 민박 언제까지 할까?
청소가 버겁거나
손님 응대가 힘들게 느껴질 때까지
그때까지 하면 되지 않을까?
언제나 우선예약
한팀손님 모시는 편안한쉼터
편안한 쉼이 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초심을 잃지않고
유지할 수 있을때까지
그때까지면 충분하지 않을까?
자그마한 시골집에서
잔잔하게 엮어가는 인연
시골에 사는
지인의 집을 방문하는 것처럼 그렇게
편안한 맘으로 다녀가셨으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민박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알릴까를 고민하다가
유료광고하지 말고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SNS에 우리 사는 이야기 담아가며
따뜻한 인연 엮어가자던
부부의 선택을 칭찬합니다 。。。
짜잔! 이모 저 합격했어요
대학 합격통지서를 보내오는 조카가 된 손님
단양에 비 피해 크다는 기사봤는데
사행추한옥은 괜찮으세요?
걱정된다며 연락주시는 친구같은 손님
이렇게 엮어가는 인연이 좋아
사행추한옥은 오늘도 ing
귀한 인연
인연을 그러모아 이야기를 담아갑니다 。。。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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