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5일
추억이란 아이가 찾아와
밝게 웃으며 칭찬합니다 。。。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다고 ^^
돌아보니 힘든날도 있었지만
아내라는 또 엄마라는 이름표가
오늘의 나를 만들어주었습니다 。。。
행복이란 아이가 찾아와
환하게 웃으며 속삭입니다 。。。
특별한 오늘을 축하한다고 ^^
퇴근해 들어갔더니 와우!
남편이 준비한 이벤트는
감동 그 이상이었습니다 。。。
풍선장식해놓고 잠시 나갔다왔더니
풍선이 터져서 또 한 번의 수고를 했다기에
전후사진 나란히 남겨봅니다!!!
사랑이란 아이가 찾아와
힘차게 응원합니다 。。。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라고 ^^
33년 살아온 날 돌아보니
아이의 성장이 가장 큰 선물이구나!
싶습니다 。。。
이제 이벤트의 마무리하러 아들이 내려갑니다!
주말에 봬요
아들과 주고받은 톡을 보여주며
남편은 궁금하다는데
글쎄???
만 33년 채우고
34년의 첫날과 마주합니다 。。。
'우리 > 우리 사는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나이 듦 그리고 아들의 성장 (0) | 2021.04.29 |
---|---|
포토샵&코딩_아줌마의 도전 (0) | 2021.04.19 |
환경보호_중년부부의 작은실천 (0) | 2021.04.15 |
귀촌일상_코로나엔 집밥 (0) | 2021.04.15 |
중년부부의 비요일 추억 하나 (0) | 202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