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절친과의 단양나들이

사행추 한옥 2021. 9. 4. 07:59

 

 

 

2021년 9월 첫 날

 

결혼식 한 달 앞둔 예비신부가

친구와 함께 찾아주셨습니다 。。。

 

 

 

 

 

오랜 친구임에도

여행은 처음이라는 말에

 

 

 

 

 

결혼 전 절친과의 추억만들기도

의미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

 

 

 

 

 

환한 미소와 부드러운 말씨

두 여인의 모습이 이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좋았는데

남겨주신 방명록에 맘까지 따뜻해졌습니다 。。。

 

 

 

 

 

가을장마

장대비와 함께 찾아온 9월

 

 

 

 

 

비가 많이 와서 ~

관광 대신 일찍 오시어

툇마루에 앉아 '비멍' 하시라했는데

 

'한달살기'도 좋을 거 같다십니다 。。。

 

 

 

 

 

SNS에 올려진 많은 글 중에

무엇에 맘이 움직여 예까지 오셨을까???

 

 

 

 

 

다녀가실 때는 어떤 추억 담아가실까???

 

새 손님 모실적마다 참 궁금합니다 。。。

 

 

 

 

 

사진 좀 주실 수 있나요?

 

손님이 주신 사진에

손님의 감성 더해 이야기를 담습니다 。。。

 

 

 

 

 

그냥 참 좋다!

 

손님 모신 후 인연을 엮을 때

제 맘이 그렇습니다 。。。

 

 

 

 

 

"다음엔 남편과 오게 되겠지요?"

 

장문의 방명록 속 한 줄 글 보며

마음이 통했나??? 미소가 피어납니다 ~

 

어느날 남편과 같이 오셔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배웅하는 남편도 그랬답니다!

 

다음엔 남편과 같이 오시라고 ^^

 

 

 

 

 

의미를 담은 절친과의 추억더하기

그 안에 사행추한옥도 살포시 묻어두고 싶습니다!!!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