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지오공주와의 두 번째 만남
진심으로 참 고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그 이상 생각나는 표현이 없습니다
두 번째 예약위한 통화를 하면서
물어주는 안부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지난해 여름 하룻밤 인연으로
단양 태풍과 장마소식에
피해는 없는지 안부 물어주는 손님
공주님 안부를 물을 때
금세 사진을 찍어보내주는 손님
이렇게 엮어가는 인연을
어찌 다 표현 할 수 있을까요???
귀한 손님이 다시 찾아주신 덕에
훌쩍 자란 공주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유아에서 어린이가 되어
엄마가 자꾸 찍는 사진은 부담스럽지만
오랜만에 만난 민박집 아줌마의 부탁엔
흔쾌히 응해주는 사랑스런 공주님!
다음 만남엔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는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여름 살포시 내려앉은 물안개
찬기운 도는 늦가을의 불멍
고운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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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추한옥_너무 유명해지지 않기를
블로그에 기록하는 글들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올리려는 마음도 변함없이 。。。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맘으로 편안한 쉼이 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 2020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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