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집은 가곡면
내가 다니는 회사는 단양읍
면소재지에 있어 좋은 건
사이렌소리를 듣지 않는 거
읍내가 좋은 건
그래도 조금은 도시스럽다는 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으니
점심시간에 잠깐씩 산책을 합니다 。。。
단양 남한강변을 걷기도 하고
대성산 입구까지 가는 날도 있고
이날처럼 구경시장 부근
밀집지역을 구경하는 날도 있습니다 。。。
위를 먼저 올려다봤으면
카페인 걸 알았을 텐데
바닥을 보며 걷다가
알록달록 돌멩이랑
행복은 ~
작은 돌멩이에 쓰여진 글귀와
감사이벤트를 먼저 보았습니다 。。。
우리동네 감사 프로젝트
10% 할인이벤트
경찰관아저씨 소방관아저씨 외국인남녀노소 보건소선생님
발길 멈추고 찰칵찰칵
미소가득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카페를 즐기지 않지만
급 내부가 궁금해서 봤더니 휴무!
수요일이 휴무라고 씌여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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