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이 문지방 넘어설 즈음
단양호 달맞이길 개통!
단양읍 노동리부터 단양역까지 2.8km
단양남한강 잔도 건너편
달맞이길
이른아침 오전 오후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까지
시간날때마다 걸어본 결과
개인적으로 여름엔
저녁밥 먹고 소화시킬 겸
부담없이 걷기 딱 좋은 듯!
마주보이는 잔도 바라보며
조용히 걷기에 안성맞춤!
조금 밋밋한 듯싶어
잔도보다 재미가 덜하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코로나 감염 걱정은 적은 듯!
중간중간 낚싯대 펼쳐놓고 즐기는
여유가 좋고
씽씽 달리는 자전거를 보며
다음엔 자전거를 타보기로!
무한 발전하는 관광도시 단양
덕분에 관광하듯 산책한다!
관광지에서 주민으로 산다는 거!
물론 다 좋을수는 없으나
관광객처럼 즐기는 여유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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