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귀촌 9년 차
아홉번째 봄과 마주합니다 *^^*
나이를 먹는다는 건
꺼내볼 추억이 많아진다는 거
민박을 하면서 차곡차곡
추억을 담아갑니다 。。。
연령층이 다르고
관심사가 다른 손님들
관계가 다르고
여행의 목적이 다른 손님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찰칵찰칵 순간을 기록합니다 。。。
여행중에 하루이틀 머물며
인연의 고리를 꿰어가는 사행추한옥
귀한 인연 금세 잊힐까
아쉬운 맘에
남겨주고 가신 흔적들
이야기속에 저장해놓고
가끔 이렇게 들춰봅니다 。。。
감성 가득 담아 남겨준 방명록
즐거움 묻어나는 사진들
다시금 꺼내보아도 재미납니다 。。。
어느날 문득 단양여행을 추억할 때
환한 미소속에
사행추한옥이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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