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사랑♡채에서 나눈 여인들의 우정
2박3일 단양여행 중
첫날은 소노문에서 이튿날은 사행추에서
십 수 년 우정에 또 하나의 추억 더하기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단양
많은인파로 북적이는 주말과 달리
평일 여행이었던지라 조용함 속에서
어릴적 할머니댁을 떠올리며
여유롭게 어린날의 추억 위에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서른중반의 두 여인
하룻밤 머문 자그마한 시골집
어떤 풍경에 끌렸을까???
힐링하며 담은 영상 엄마께 보내드렸다는
방명록 한 줄 글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
친구들과 먹은 한 끼 밥이 맛있었다며
언제 같이 먹자는 아들 말에
안먹어도 배부른것처럼 ~~~
여행간 딸이 보내준 영상 보신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에구~
순간 가지치기에
감성이 민들레 홀씨처럼 흩어집니다 *^^*
바쁜 일상 잠시 접어두고
멀리까지 다녀간 여인들에게
편안한 쉼이었길 바랍니다 。。。
여인들의 꿈이 모두 이루어지길
엄마맘으로 응원합니다 。。。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오랜 인연이 참좋다 (0) | 2022.06.25 |
---|---|
[단양여행] 사행추에서 사행추하다 (0) | 2022.06.21 |
[단양여행] 친구들과 잘 놀다갑니다 (0) | 2022.06.15 |
[단양여행] 집에 가기 싫다 。。。 (0) | 2022.06.09 |
[단양여행] 사랑과 친절이 가득한 사행추 (0) | 202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