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일 화요일
사랑♡채 이야기
한여름
가만있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
그래도 많은이들에게 휴가가 있어
견딜 수 있는 힘이 솟는지 모르겠습니다 。。。
주말예약이 보통이고
어쩌다가 금요일부터 민박집 문이 열리지만
때가 때인만큼 주중주말없이
사행추한옥도 반짝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8월 2일부터 사흘동안 나란히 세 팀
비슷한 또래 청년들에게 쉼터를 내어드리고
주말이 되어서야 돌아볼 여유가 생겼는데
아뿔싸!
이야기에 담을 사진 한 장 없습니다 。。。
평일손님인지라 남편이 마중하고
퇴근 후 식사 중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사진 찍을 적기를 놓치고
아쉬운 맘 가득 안은 채 블로그 검색하다가
손님의 블로그에서 사행추를 만났는데
이렇게 반가울 수가 ~~~
뜻밖의 공간에서 만난 사행추가
새록새록 하룻밤 추억을 보여줍니다 。。。
한팀한팀 손님을 모시면서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맘에 이야기를 담아내는데
바쁜 일상속에 놓칠뻔 했던 한날을
손님 덕분에 이렇게 다시 만났는데
고맙고 신기한 건
기록을 남기지 못한 그 손님 글을 찾았다는 거 *^^*
하룻밤 인연 오래 기억하고 싶어
귀한 글 모셔다가
또 한 날 이야기를 대신합니다 。。。
https://blog.naver.com/wjqdl222/222838689711
단양 사행추 한옥(feat.구경시장)
8월 2일.. 8월초는 역시나 휴가시즌 ㅋㅋㅋ 요즈음은 호캉스가 아니고 촌캉스라던데 ㅋㅋ 사람들 많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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