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의 끝 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 영화 본 날 ...
응급구조 자격증 시험을 보는 날이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져서
롯데리아에 먼저 가서 주문해놓고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햄버거 종류가 무엇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직원의 도움을 받아가며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롯데리아에서 남편을 기다리는 동안...
또 남편과 햄버거를 먹는 동안...
왠지 젊어지는 것 같은 이 묘한 감정은 무엇일까요??
국제시장 영화는...
그냥 좀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영화를 보며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 우리 사는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느티교회 (0) | 2015.05.20 |
---|---|
☆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 (0) | 2015.05.07 |
단양에서 열린 충북연극제 (0) | 2015.05.05 |
민들레와 아들 (0) | 2015.04.19 |
결혼기념일 (0) | 201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