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일요일
사랑♡채 이야기
사랑 하나! 사랑 둘! 。。。。。。。
알콩달콩 토닥토닥 심쿵심쿵
곱디곱게 물들여 온 날들
이천일 키워 온 사랑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고운 날에
사행추한옥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백일 이백일
1년 2년 3년
이런 날은 익숙한데
이천일 기념이라는 말에
그럼 몇 년이지? 순간 궁금했습니다 。。。
올 여름 가장 더웠는데
어머나! 두 분 사랑의 온도가
뜨거워서 그랬나 봅니다 *^^*
그래도 이천일인데 ~
하룻밤 여행이 아쉬워
이틀 밤 여행으로 변경은 했으나
뜨거운 날씨 탓에
단양을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을
가을날의 만남 속에 묻어놓고 가셨으니
그때 구인사는 물론
단양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여행이어도 좋겠습니다 。。。
갑작스런 보일러 고장으로
온수공급이 되지 않아
콩닥콩닥했던 내 마음과 달리
좋은 추억 한 아름 안고 간다는
방명록 글에 여름날의 추억 하나
미소 가득 담아둡니다 。。。
이천일에 이어 만일 이만일
두 분의 사랑 건강하게 키워가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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