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사행추 찾음을 칭찬해!

사행추 한옥 2023. 6. 24. 07:38

 

 

 

2023618일 일요일

사랑채 이야기

 

 

 

 

 

사랑 하나! 사랑 둘! 。。。。。。。

 

알콩달콩 토닥토닥 심쿵심쿵

 

곱디곱게 물들여 온 날들

 

 

 

 

 

이천일 키워 온 사랑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고운 날에

사행추한옥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백일 이백일

123

이런 날은 익숙한데

 

이천일 기념이라는 말에

그럼 몇 년이지? 순간 궁금했습니다 。。。

 

 

 

 

 

올 여름 가장 더웠는데

어머나! 두 분 사랑의 온도가

뜨거워서 그랬나 봅니다 *^^*

 

 

 

 

 

그래도 이천일인데 ~

하룻밤 여행이 아쉬워

이틀 밤 여행으로 변경은 했으나

 

 

 

 

 

뜨거운 날씨 탓에

단양을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을

가을날의 만남 속에 묻어놓고 가셨으니

 

 

 

 

 

그때 구인사는 물론

단양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여행이어도 좋겠습니다 。。。

 

 

 

 

 

갑작스런 보일러 고장으로

온수공급이 되지 않아

콩닥콩닥했던 내 마음과 달리

 

 

 

 

 

좋은 추억 한 아름 안고 간다는

방명록 글에 여름날의 추억 하나

미소 가득 담아둡니다 。。。

 

 

 

 

 

이천일에 이어 만일 이만일

두 분의 사랑 건강하게 키워가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