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3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는
서른 언저리의 따님이
오빠랑 남동생이랑 부모님과
함께 묵을 숙소를 찾는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
장성한 삼 남매
각자의 꿈 찾아 독립하고
시간이 맞을 때면
종종
함께 여행을 즐긴답니다 。。。
숙소에서의 쉼이 아닌
관광지 둘러보는
여행을 택한 가족이라
한낮에 짐 풀어놓고 나가셨다가
느지막이
만찬을 즐기셨는데
대부분의 가족이 그러하듯
아버지가 가장 즐거워 보이십니다 *^^*
서로를 챙겨주고
챙김을 받으며 보낸
보약 같은 시간이
꺼내 볼 때마다 미소를 부르는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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