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엄마 집, 할머니 댁처럼 편안한

사행추 한옥 2024. 7. 28. 16:41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두어 달 전,

 

일찍이 예약되었다가

취소되고

이튿날이었나?

 

다시 인연이 닿았습니다 。。。

 

 

 

 

 

어쩌다가 한 번씩

이럴 때면

인연을 떠올리곤 합니다 。。。

 

숱한 문의 전화에

다음엔 꼭 모실 수 있길 바란다는

인사를 드리다가

 

새로이 엮게 되는 인연이 신기합니다 。。。

 

 

 

 

 

그렇게 모신 손님이

 

엄마 집에 온 것처럼 편안했고

시골 할머니 댁처럼

정겹다고 남겨주신 방명록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더합니다 。。。

 

 

 

 

 

우중여행이라

걱정도 많았을 텐데

좋은 시간 보냈다셔서 좋았습니다 。。。

 

 

 

 

 

친구들의 우정

연인들의 사랑

건강하게 키워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