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8일 목요일
사랑♡채 이야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쉬는 거!
바로 이런 게 보약 같은
진정한 쉼이 아닐까 싶습니다 。。。
2박 3일 머물
쉼터를 찾아보다가
첫눈에 반했다는 말에
잠시 의아했다가
시원한 방이 아닌 툇마루에서
낮잠 자는 모습을 보면서
시골 정서가 맞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가마솥에 불 지펴
닭을 삶고
보냉 가방에 술과 음료를 채우고
여름날의 밤하늘 올려다보면서
추억 속에 사랑을 담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의 편안한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활력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마음 안의 꿈
차근차근 이루어가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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