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연인들의 하룻밤 쉼

사행추 한옥 2024. 9. 20. 02:01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사랑♡채 이야기

 

 

 

 

 

파란 하늘이랑

곱게 물든 키 큰 해바라기는

가을이라 말하는데

 

 

 

 

 

9월이 오고

열흘이 지났건만

한여름 더위는 가실 줄 모릅니다 。。。

 

 

 

 

 

여름 같은 가을날

멀리 서울서 온 손님은

어떤 추억 담아가셨을까요???

 

 

 

 

 

가을 같은 여름이었어도

여름 같은 가을이었대도

 

하룻밤 여행이

 

이쁜 추억 담는 시간이었기를 ~

 

보약 같은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

 

 

 

 

 

두 분의 사랑이

건강하게 익어가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