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나만 알고 싶은 숙소

사행추 한옥 2024. 9. 15. 07:50

 

 

 

2024년 9월 8일 일요일

사행추 이야기

 

 

 

 

 

바쁜 일상 접어두고

선택한 짧은 일탈

 

그곳에서 마주한

푸른 하늘과 초록초록 산

 

조용히 지나가는 시간

 

 

 

 

 

친구들

맛있는 음식

이어지는 수다

 

。。。

 

이보다 좋은 휴식이 있을까요???

 

 

 

 

 

공간을 내어드린 거 말고

특별히 더

해 드린 것도 없는데

 

고맙게도 많이

많이 좋으셨나봅니다 。。。

 

 

 

 

 

나만 알고싶은 숙소..

사장님을 위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지만

너무 좋아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과찬인 거 알면서도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비타민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