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사행추 이야기
해외 거주하면서
숙박 문의를 하실 때면
SNS의 영향력에 놀랍기도 하고
잠시 다니러 나오는
그 귀한 시간에
예약하고 싶다는 말이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 집이 그렇게 유명한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독일 중국
일 이년에 한 번씩
신기하고 귀한 인연을 엮어가는데
이번에는 캄보디아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
일주일 남짓 머무는
짤막한 일정 중에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하룻밤
추억을 담아가셨습니다 。。。
행복한 보금자리에
따뜻함을 느끼고 간다는
한 줄 글이
소년과 소녀처럼 그려준
우리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부릅니다 *^^*
하룻밤 쉼이
비타민이 되었기를 ~
여인들의 우정 오래오래
건강하게 이어가기를 ~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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