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오랜만에 힐링

사행추 한옥 2025. 4. 10. 10:44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사행추이야기

 

 

 

 

 

봄날

하룻밤 쉼을 위해

 

겨울 끝자락 예약하고

 

한참 기다렸다가

마주한 청춘!

 

 

 

 

 

시골에서 나고 자라

고향에 온 듯 편안하다는

남자친구와 달리

 

봄 햇살에도

평상 하나에도

심쿵심쿵!

심쿵, 여자친구는

작은 쉼이 좋답니다 。。。

 

 

 

 

 

단양 곳곳

밤마실도 괜찮은데

 

만찬 중에 즐긴

 

한 잔 술이

아쉬움을 부릅니다 。。。

 

 

 

 

 

바쁜 일상 속

짧은 일탈이

 

청춘들의 사랑 속에

 

고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함께여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