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비마저 낭만

사행추 한옥 2025. 4. 20. 08:12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사행추이야기

 

 

 

 

 

낮잠 자고

맛있는 거 먹고

비멍 하고

 

이박삼일 숙소에서 즐긴

편안한 쉼

 

 

 

 

 

천막 아래서

무쇠팬에 삼겹살 굽고

 

한여름 장마도 아니건만

 

또 천막 아래서

무쇠가마솥에 닭백숙까지 。。。

 

 

 

 

 

비가 와서

아쉽기도 했지만

 

비가 와서

운치도 만나고

낭만도 느끼면서

 

추억 속에

비요일을 함께 얹습니다 。。。

 

 

 

 

 

이틀 밤의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활력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문득 꺼내 본

단양에서의 추억 속에

 

환한 미소가 함께여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