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아들 친구들이 다녀갔습니다...
광명시에서... 충주에서... 원주에서...
이제 막 시작한 직장 생활에서의 스트레스...
공무원 시험 준비하며 받는 스트레스...
모두 잊고 편안히 쉬고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아직 주머니 사정도 좋지않을 텐데 술 한병을 내놓습니다...
선물이랍니다...
대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방명록을 남겨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큰 웃음을 주고 갔습니다...
아들 친구가 아닌 손님으로 쓴 방명록 느낌 *^^*
이 모습마저 이쁜걸 보면 아직 꽁깍지를 벗지 못한 어미인 가 봅니다...
우리 아들들!!!!!
마음 안의 꿈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당당하고 멋진 사회인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듬직한 우리 아들들을 응원합니다...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 친구 같은 손님 *^^* (0) | 2016.05.14 |
---|---|
가마솥과 함께 한 추억 여행 (0) | 2016.05.07 |
포항 시청 앞 소래담 (0) | 2016.04.04 |
우리 사이 (0) | 2016.03.13 |
현수 왕자님의 두번째 방문 (0) | 201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