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6세 토끼띠 공주님들 *^^*

사행추 한옥 2016. 6. 7. 11:38

 

 

 

 

 

 

 

 

 

 

 

 

 

 

2016년 6월 4일부터 이박삼일 동안 사행추한옥은

어린이집으로 변신한 듯 *^^*

또 다른 색을 지닌 인연의 고리를 걸게 되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토끼띠 6세 공주님들의 모임...

공주님들로 인해 맺어진 인연이랍니다...

 

잔디밭이...  돌멩이가...  마당의 수도꼭지가...

놀이터가 되고 놀잇감이 됩니다...

 

안채만 내어드릴 경우엔 우리 부부가 사랑♡채에 머물면서

조금 더 잘 모셨을 텐데...

독채를 내어드리게 되어 아쉬움도 조금 남았고...

연휴 끝날이라 길 막힘을 염려해 점심 식사 후 가신다기에...

영춘면 왕자님들 만나 동화책 읽고 왔더니...

에구...  빈집이네요...

갑자기 떨어지는 빗방울에 마음이 급하셨다고...

빗길 운전 걱정에 일찍 올라가셨다는데...

배웅해드리지 못한 게 서운한 건지...

공주님들 한 번 더 보지 못한 게 서운한 건지...

그냥 무언가가 허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주님이 방명록 안에 선물 하나 남기고 갔습니다...

예쁘게 그린 종이인형을 가위로 오려서 *^^*

다섯 명 중 어떤 공주님의 작품일까 궁금해집니다...

 

새로운 만남에서 호칭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더러 있는데

아이들은 그런 걱정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부르는데...

이번에 오신 공주님들은...

남편한테는 할아버지...  내게는 이모...

머잖아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이란 호칭을 듣게 될까봐

조금 더 생머리를 유지해야 할 거 같습니다...

 

한 달 전부터 손꼽아 기다렸다는 손님들은...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어떤 추억을 안고 가셨을지 ~~~

 

공주님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젊은 부부님들도 알콩달콩 예쁜 사랑 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원하는 일들 모두 이루며 살아가기를...

저희 부부 함께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