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8월보다 조금 더 행복한 9월을 꿈꾸며 ~~~

사행추 한옥 2016. 9. 1. 14:29

 

 

 

 

 

 

 

 

 

 

 

 

 

 

 

 

 

 

 

9월의 첫 날입니다...

무더위와 씨름했던 8월도 어느새 과거가 되고...

설렘과 함께 9월의 문을 열어봅니다...

 

9월에는...

연중행사인 벌초가 있고...

추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 짝꿍의 생일이 있습니다...

 

올해 경주 김씨 상촌공파 집안 벌초는

9월 3일 토요일에 한답니다...

벌초를 위해 이른 아침

충북 단양에서 경기도 양평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집안 어르신들의 건강이

올해는 그만하시다는...

입맛이 조금 더 나아지셨다는...

 

가정을 이루고 열심히 살아가는 조카들에게...   

작년보다 올해의 생활이 조금 더 좋아졌다는 소식을

많이 듣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 거...

걱정 끼치지 않고 각자 무탈하게 사는 것이 큰 도움이라는 걸...

나이 먹으며 깨닫곤 합니다...

 

 

추석 연휴에는...

성당에 가서 연미사 봉헌하고...

연휴에 민박 손님 모시면서 지내고...

짝꿍 생일엔 ???

쉰아홉살 남편 생일 파티를 위해 고민해 봐야 할 듯 *^^*

 

9월에는...

8월보다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조금 더 행복한 9월을 소망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어봅니다...

이 글을 만나는 분들 모두...

8월보다 조금 더 행복한 9월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 한옥!!!

2015년 9월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행복한 미소 머금고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