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던 네 살 아기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또 배웠습니다...
처음 동화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만났다가...
다양한 놀이로 아기와 친해졌습니다...
열다섯번 아기와 함께 한 시간을 통해...
우리부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 듯합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모양찍기를 하고...
눈사람을 만들고...
주워온 솔방울도 컵도 팥도 물감도 색종이도...
놀잇감이 되고 교구가 됩니다...
겨울이 지나면 바깥놀이도 좋을 거 같고...
네 살 아기와의 짧은 만남이...
우리부부가 해야 할 일을 찾게 해 준 거 같습니다...
사랑스런 왕자님!!!
함께 했던 짧은 시간 고마웠습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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