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 이끼터널에서 추억을 。。。

 

 

 

 

 

 

 

 

 

 

 

단양여행 중 한 번쯤 둘러봐도 좋을 곳...

적성면 애곡리의 이끼터널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휘리릭 미국으로 간 동생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3년 반 만의 한국나들이랍니다...

귀촌한 우리집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형제들이 단양에 모였습니다...

 

단양...  늘 참 좋은 단양이라 말하는데...

어디를 보여줄까!!!

보여줄 곳이 많아 고민하다가...

새한서점 가기 전...

이끼터널에서 잠시 추억을 담아봅니다...

 

 

우리 형부...  이 날 대장이긴 했지만...

평소에도 조금 권위적인 형부가...

사진찍을 장소도...  위치도...  포즈까지...

시키는 대로 암말 못하고 해야만했던...

 ♤ 팔 들어..  팔 내려..  손잡아.. ♤ 등등...

형부의 목소리와 툴툴대며 말듣던 조카들...

 

아마도 한동안 이끼터널을 지날 때면...

미소와 함께...

3월 24일...  이 날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적성면 애곡리의 이끼터널도...

16km 정도 거리에 있는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도...

참 좋은 단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