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라는 의미를 담아 21일로 정했다는...
부부의 날...
부부의 날... 5월 21일...
내가 좋아해서 남편도 좋아하는 척 하는 건지...
덩달아 남편도 좋아진 건지...
거기까진 알 수 없지만...
우리 부부는 이 날을 좋아합니다 *^^*
일요일 낮... 오붓하게...
부부의 날을 기념합니다...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아내라는 이름으로...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남편이라는 이름표를... 아내라는 이름표를...
소중히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언제 어디에서 어떤 모습이든...
그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고 사랑하자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노후엔 추억을 이야기하며 끝까지 함께하자는...
우리의 약속 잘 지켜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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