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평생교육 홍보기자 최정옥

 

 

 

 

 

 

 

 

 

 

 

 

 

 

 

충북 평생교육 홍보기자 최정옥

 

바쁘게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5월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여느 달보다 바쁘고 힘든 한 달이었지만...

주변의 크고 작은 도움 덕에...

걱정하며 시작했던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기자증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 달 쯤 전...

충북 평생교육 홍보기자단 양성과정 모집 공고를 보고...

해보고싶단 욕심은 생겼으나...

단양에서 청주까지 오가는 것이 쉽지않을 듯해 포기했었는데...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해보지 않겠냐고...

 

 

회사에 양해를 구해

5월 한 달 다섯 번 반차를 쓰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단양에서 청주까지 1시간 40분 소요...

12시까지 근무하고 2시부터 교육인지라...

점심밥 먹을 시간조차 빠듯했는데...

매번 도시락 싸가지고 회사 앞으로 와서 동행해준...

남편의 배려 덕에...

오가는 시간 데이트하는 덤까지 얻었습니다 *^^*

 

 

충북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충북 평생교육 홍보기자단 양성과정은...

5월 8일부터 29일까지 26시간 동안...

평생학습, 기자의 역할, 기사쓰는 법, 글쓰기, 사진찍는 법 등등...

폭 넓은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민과 부담으로 시작했더랬는데...

교육받는 동안 설렘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장성진 교육사님!!!

좋은 교육 추천해주심에도 감사한데...

수료식에 꽃 선물로 감동까지 *^^*

 

많은 분들의 도움 덕에...

또 하나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 좋은 단양의 건강한 소식을 전하는...

홍보기자 최정옥...

이 이름표가 나는 참 좋습니다 *^^*

 

이십 년쯤 지난 후에...

☆ 마음 따뜻한 실버기자 최정옥을 만나다 ☆

라는 제목으로 나를 인터뷰 하러 오는 날...

♡ 남편의 외조가 가장 컸습니다! ♡ 라고...

말해주겠다는 남편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