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마당 한바퀴 돌며 만나는 조롱박...
얼마나 컸는지... 어디에 또 달렸는지...
큰 잎새 들춰가며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표고버섯을 길러볼 요량으로...
표고버섯 집을 만들어놓고...
한창 모종 나올 때...
조롱박 세 포기 사다 심었습니다...
표고버섯 재배도 처음... 조롱박도 처음...
무엇이든 맨 처음은...
재미나고 설레고 신기합니다...
표고버섯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
아직은...
표고버섯 집 지붕위로 올라간 초록이...
마냥 예쁩니다...
남편이 가을에...
바가지 만들어준대서...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즘 느끼는 귀촌 재미 하나...
아침저녁 조롱박 보는 거 *^^*
싱그런 초록... 조롱박과 함께...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의...
소식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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