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토요일에는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 안채에서
서울에서 오신 한 가족을 모셨습니다...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는 여섯 살 공주님 가족!!!
자상한 아빠와 웃는 모습이 예쁜 엄마
활발한 성격의 고모와 금슬 좋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예약 통화 할 때부터 편안한 음성에 기분 좋았는데
머무시는 동안 느꼈습니다...
시어머님과 며느님의 잔잔한 미소와
편안한 음성이 많이 닮았다는 것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가마솥 밥을 맛있게 짓고
가족을 위해 고기를 굽는 젊은 아빠
친구처럼 다정해보이는 시누이와 올케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 했던가요!!!
부녀지간 만큼이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여섯 살이라고 나이만 알려주고
이름은 말해주기 싫다던 사랑스런 공주님!!!
밤중에 이불에 토했대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다 나았겠지요 ???
사랑하는 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고
추억 한아름 담아가는 한옥민박 사행추!!!
정성스레 남겨주신 어머님의 방명록을 보면서
사행추한옥과 잘 어울리는 손님이셨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정의 달에 함께 한 가족나들이가
좋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반가운 만남...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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