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단양에 가면 볼거리가 많다고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땐
설렘도 있었는데
돌아보니 그냥 좀...
너무도 금세
돌아볼 수 있더라는 거
단양팔경이라하면
며칠 날잡고 둘러보는 곳인줄 알았는데
더구나 삼선암으로 널리 알려진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은
드라이브하며
잠깐 둘러보기에도 충분하더라는
그럼에도
별거 아닌 듯싶다가 수시로 생각나는 건
특이한 바위의 생김 때문일 테고
팔경 중 어느 곳이든 유유자적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봐도 좋은 곳이라는 거!!!
큼지막한 바위에 잠시 앉아있다 보면
자연도 친구가 된다는 걸 알게 됩니다
물이 조금 많아도 좋았을 텐데
살짝 아쉬웠지만
곧 장마가 시작된다하니
그러면 물이 좀 많아질 테고
그때 다시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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