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일 목요일에는
사랑♡채에 손님을 모셨습니다
2년 전 여름 비오는 날 갔었는데
기억하시려나요?
좋았어서 다시 가려고요~~~
아!!!
감사 감사 감사
형부가 직장동료분들과 다녀가셨는데
좋으셨다고
일행 중 한 분이 친구분들과
부부동반으로 다시 찾아주시더니
그 인연으로 또 다시 이렇게
새로운 사람과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자그마한 화로에 숯불 피워드리고
방명록 드렸더니
그때도 쓰고 가셨다며 받아주십니다
하루 잠시 머물다간 시간이 추억이 아름다워
이 여름 인생길 벗이랑
다시 찾게 되었네요
정성스레 예쁜 글을 이렇게 。。。
블로그 보고 오시는 손님들이
만족하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지만
다녀가신 분들이 다시 오시거나
그분들의 소개로 오시는 손님은
조금 더 맘이 쓰입니다
이번에도 조금 더 맘이 쓰였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인연을 이어가는 삶이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따뜻한 이야기 담아가는 우리집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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