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조금 더 곁에 두고 싶건만
서서히
갈 채비하는 거 같아서
욕심
추억 하나 더 담아두고픈 맘에
이른아침
도톰한 겉옷 걸치고 나갔건만
무심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안개
뿌연 안개가 자욱합니다
어라!!!
그냥 돌아오기가 뭣해서
부부
놀이삼아 취한 사진속 포즈가
작품
제법 근사하고 재미납니다
사진
뽀샾한것처럼 뽀샤시 풍경들
특색
가만히 보니 나름 괜찮아 보이고
걱정
사진이 덜 예쁠거란 괜한 생각이었다는
깨달음
새로움을 알았습니다
날씨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조명
맑음은 맑은대로 흐림은 흐린대로
매력
각자 매력이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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