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전국민에게 준다했을 때
그럴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더랬습니다 。。。
서울에 혼자 있는 아이에게
대상이 되는지 물었을 때
될 듯 말 듯 하다면서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없어 기대안한다기에
받을 수 있으면 부수입으로
생활에 여유가 생겨 좋은 거고
대상이 아니라면 어렵지않은
생활에 감사하며 살자 말해줬는데
크게 생각하지 않았음에도
받고나니 참 좋습니다 。。。
나라에서 받은 선물!!!
뜻밖의 선물이라 더 좋더라는~~~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하는 육십만원
우리 뭐할까??? 뭐하지???
주유비로 사용하고
읍내시장에서 고기도 사고
아! 5월 21일 부부의 날
나랏돈으로 부부의날 기념도
꽤 근사할 거 같습니다 。。。
귀촌 전 살던 아파트
임대소득 신고하러 갔더니
아이도 성년이 되었고
내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공제받을 게 없답니다 。。。
건강하게 자라 성년이 된 아이도
귀촌 후 힘들다는 일자리 구한것도
감사해야 할 일이니
열심히 일해 세금내고
성실하게 살면서 우리가족도
우리나라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 우리 사는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_마음으로 보는 풍경 (0) | 2020.05.26 |
---|---|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0) | 2020.05.21 |
집밥_부부를 위한 주말저녁 (0) | 2020.05.18 |
중년부부가 전하는 귀촌이야기 (0) | 2020.05.14 |
스물아홉번째 시아버님 기일 (0) | 2020.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