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열을 더하는 7월
7월에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 걱정없이 좋은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고
여름인만큼 하일천 물놀이도 즐기고
시원한 동굴에서 맘껏 여름을 즐기고
늘 그랬던 것처럼
바캉스도 즐기고 싶습니다 。。。
여름이 깊어가는 7월
7월에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불청객 코로나로 인해 꼼짝마!
아이들이 보고픈 전래놀이 선생님
무럭무럭 자라는 단양꿈나무들과
고무줄놀이 팽이돌리기 옛날이야기하며
늘 그랬던 것처럼
까르르깔깔 걱정없이 웃고 싶습니다 。。。
2020년 하반기 시작인 7월
7월에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중년아줌마의 도전 하루 만오천보 걷기
꾸준하게 빼먹지 않고
만오천보에서 이만보 늘려보기
운동효과도 살포시 나타나고
버리지 못하고 있는 옷을
꺼내입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쉰다섯번째 마주한 7월은
어떤 색으로 채워질까???
우리들 마음안에 품은 소망
작은소망 하나 이룰 수 있는 7월이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 우리 사는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들의 인사_다녀오겠습니다! (0) | 2020.07.11 |
|---|---|
| 황천길_안개 자욱한 아침 (0) | 2020.07.04 |
| 끄적끄적_코로나19 (0) | 2020.06.30 |
| 갱년기극복_중년부부의 비요일 (0) | 2020.06.27 |
| 아버지의 첫번째 스마트폰 기념 (0) | 2020.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