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다시 뵐 날을 기다리며

사행추 한옥 2021. 10. 5. 16:23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예성 가족의 가을나들이

 

 

 

 

 

9월 초!

여름기운 가득한던 날

예약을 위해 연락을 주셨습니다 。。。

 

 

 

 

 

어른 두 명과 청소년 한 명

어머님을 모시고 올지 남편과 오게 될지~

 

 

 

 

 

아~~~

방이 조금 커도 좋았을 텐데

 

 

 

 

 

여름 지나 가을

가을색이 조금씩 보일락말락한 주말

 

 

 

 

 

7시간에 걸친

소백산 등반 후 찾아주셨습니다 。。。

 

 

 

 

 

이튿날 아침 패러하고

온달산성과 구경시장 둘러보고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에 오시어

 

 

 

 

 

숯불담은 화로 앞에 두고

가을추억 가득 담으셨습니다 。。。

 

 

 

 

 

입퇴실 시간 최대한 맞추어

마중과 배웅 가급적 해드리는데

 

 

 

 

 

오시는 날도 가시는 날도 일정이 생겨

마음이 많이 바빴습니다 。。。

 

 

 

 

 

배웅도 못해드리고 나갔다 왔더니

방명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더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와우!!! 감사해라 ^^

다음엔 꼭 선약없는 날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