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잘 놀다 갑니다 ♡

사행추 한옥 2022. 6. 28. 13:13

 

 

 

2022626일 일요일

젊은연인 두 팀을 안채에 모셨습니다 。。。

 

 

 

 

 

입실시간 두세시라 말씀하셔서

모처럼 만에 온 아들 늦잠자라 했는데

 

 

 

 

 

열시 조금 지나

11시 반 입실 가능한지를 물으십니다 ~

 

에구! 아직 아들 기척이 없는데 ~~~

 

 

 

 

 

1시 정도 입실로 안내하고

오전시간 바쁘게 움직인 후 마중했습니다 。。。

 

 

 

 

 

짐 풀고 새밭계곡 물놀이 가신다는 손님

 

 

 

 

 

단양 지리를 잘 아사는 거 같아 여쭸더니

할머니가 사셨던 곳이라 친근하고

 

 

 

 

 

단양 구석구석을 알고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지 선택이 수월했답니다 。。。

 

 

 

 

 

고운 인연 오래 기억하고 픈 맘에

방명록을 준비해놓았다고 했더니

 

 

 

 

 

오랜만에 그림 그려볼까???

 

한옥 풍경 사진에 담아와 앉아 쓱쓱쓱

취중그림이었대도 참으로 멋집니다 *^^*

 

 

 

 

 

아들 배웅하고 이어 마중한 손님이어선지

아들 또래의 손님이라선지

이쁜 인연을 엮은 듯 편안했습니다 。。。

 

 

 

 

 

젊은연인들의 핑크빛 사랑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