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다시 방문하는 그날까지

사행추 한옥 2022. 9. 15. 13:08

 

 

 

2022913일 화요일

사랑채 이야기

 

 

 

 

 

8월 중순 어느날 예약할 때

회사 상황에 따라 휴가 날짜가

변경될 수 있다셔서

 

 

 

 

 

주중 예약이라

손님이 연이어 오실 확률도 적고

하루이틀 조정하면 될 거 같아

 

 

 

 

 

한동안 이틀을 비워놓았다

모시게 된 귀한 손님이었는데

 

 

 

 

 

퇴실 전 카톡 태워 보내주신 글에

이번에도 역시 아름다운 분과

인연을 엮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

 

 

 

 

 

마중과 배웅을 가급적 하려하나

평일 손님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고

이번 손님도 그랬는데

 

 

 

 

 

하루동안 정말 행복한 추억이었고

즐거웠습니다!

마무리까지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어쩜 이리 마음까지 곱고 예쁠까???

따스함에 한동안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

 

 

 

 

 

사진 속 고기 구운 팬을 보니

심혈을 기울이던 모습이 생각 나

함박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

 

 

 

 

 

바쁜 일정 속 짤막한 쉼

그 시간이 힐링시간이었기를~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

 

 

 

 

 

젊은연인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핑크빛 사랑 건강하게 키워가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