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3일 화요일
사랑♡채 이야기
8월 중순 어느날 예약할 때
회사 상황에 따라 휴가 날짜가
변경될 수 있다셔서
주중 예약이라
손님이 연이어 오실 확률도 적고
하루이틀 조정하면 될 거 같아
한동안 이틀을 비워놓았다
모시게 된 귀한 손님이었는데
퇴실 전 카톡 태워 보내주신 글에
이번에도 역시 아름다운 분과
인연을 엮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
마중과 배웅을 가급적 하려하나
평일 손님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고
이번 손님도 그랬는데
하루동안 정말 행복한 추억이었고
즐거웠습니다!
마무리까지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어쩜 이리 마음까지 곱고 예쁠까???
따스함에 한동안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
사진 속 고기 구운 팬을 보니
심혈을 기울이던 모습이 생각 나
함박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
바쁜 일정 속 짤막한 쉼
그 시간이 힐링시간이었기를~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
젊은연인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핑크빛 사랑 건강하게 키워가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잘먹고 잘쉬고 힐링여행! (0) | 2022.09.17 |
---|---|
[단양여행] 단양 첫여행 대박적 성공 (0) | 2022.09.16 |
[단양여행] 사행추에서 보낸 추석명절 (0) | 2022.09.13 |
[단양여행] 모든 게 힐링이었습니다 (2) | 2022.09.12 |
[선물] 내일 만나는 오늘 (0) | 2022.09.11 |